2024 청년내일저축계좌 조건 지원방법

2024 청년내일저축계좌 조건 지원방법 관련입니다. 매달 10만 원씩 저축하여,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고, 3년 후에는 720만 원에서 최대 1440만 원까지 모을 수 있는 청년내일저축계좌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현재 정부는 19세 이상 34세 미만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따라서 이에 해당하는 청년들은 신청 기간인 2024년 5월 1일부터 26일까지를 놓치지 않고 신청해야 합니다.

지원조건

지원받을 수 있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이: 신청 시점에서 19세에서 34세 사이입니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자는 15세에서 39세 사이입니다.

2. 소득: 현재 근로 또는 사업 활동을 하고 있어야 하며, 월 소득이 50만 원 초과에서 220만 원 이하입니다. 그러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자는 월 10만 원 이상이면 됩니다.

3. 중위소득: 가구 소득 기준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인 경우입니다.

4. 가구재산: 대도시의 경우 3.5억 원 이하, 중소도시는 2억 원 이하, 농어촌은 1.7억 원 이하입니다.

가입자가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립 역량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이 교육은 자산 형성 포털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며, 총 10시간의 교육이 필요합니다. 또한, 자금 사용 계획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월 본인이 10만 원을 3년 동안 저축하면, 지원 대상 기준에 따라 정부에서 10만 원부터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중위소득 50% 초과 시 10만 원, 50% 이하 시 30만 원이 지원됩니다.)

적용되는 금리는 최대 2%입니다.

1. 차상위 계층 초과자는 본인 납부 원금 360만 원 + 근로소득장려금 360만 원 + 이자를 합쳐 최대 720만 원+@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2.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정부에서 무조건 30만 원을 지원하므로, 해당되는 분들은 가입을 꼭 고려하세요.

매월 본인이 납부하는 원금 360만 원 + 근로소득장려금 1080만 원 + 이자를 더하면, 최대 1440만 원 +@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이때, 3년 동안 통장을 유지하고 근로 활동을 지속하고, 교육을 이수하며 자금 사용 계획서를 제출하면 적립금 전액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청 기간은 2024년 5월 1일부터 26일까지입니다.

1.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접수: 5월 1일부터 26일까지 접수 가능합니다. 주소지와 상관없이 같은 시군구 내의 모든 주민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2. 복지로 온라인 신청: 5월 1일부터 19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은 반드시 청년 본인이 해야 하며, 본인 명의의 통장 개설이 필요합니다.

처리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초기 신청 후에는 주민센터에서 통합 조사를 진행하고 대상자를 심사합니다. 그 후 시군구에서 대상자를 결정하면,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청서류를 확인하고 미리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청서류를 확인하고 바로 준비해 보세요.